인터파크의 중고차크린몰에서는 보험개발원 사고이력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카히스토리(Car History)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.
제공되는 차량 정보로는 ▲ 모델, 연식, 엔진 및 변속기 등 기본 정보 ▲ 소유권 변경, 전손 및 침수, 용도변경, 자동차피해, 타인재물가해 등 사고이력 정보 ▲ 기본사양, 리콜이력, 부분변경이력 등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다. 이밖에 중고차크린몰에서는 지역, 모델, 연식, 가격대 별로 다양한 매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인터파크를 통해 매각하는 중고차는100% 책임보험가입을 통해 차량이동과 범칙금 등 불미스러운 상황을 사전에 예방해 준다.
또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전국의 중고차 전문가들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이용 30분 동안 실시간으로 입찰한 상황을 비교해 최고 입찰자를 우선 협상자로 선정해 차량을 평가 받을 수 있다.
인터파크 제휴사업부문 김영덕 대표는 "크린몰이라는 이름 그대로 믿을 수 있는 차량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인터파크의 신규 사업의 하나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"이라고 밝혔다.
한편, 인터파크는 중고차크린몰 오픈을 위해 중고차쇼핑몰 데이카를 운영하는 (주)옥션자동차거래소(www.dacar.co.kr 사장 정기선) 및 보험개발원(원장 김창수)과 제휴를 맺었다.
정진호기자 jhjung@inews24.com
중고차의 현재부터 과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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